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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론적 이형태
작성자
심재민
등록일
2024. 4. 19.
조회수
64
형태론적 이형태: 과거 시제 선어말 어미의 기본 형태는 '-았/었-'이지만 어간 '하-' 뒤에서는 '-였-'으로 쓰인다.
문법서에 위와 같이 적혀있습니다. 그렇다면 어간 '하-' 뒤에 오는 '-였-'은 '여 불규칙 활용'에 해당하지 않는 겁니까?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답변]형태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4. 4. 22.
안녕하십니까?
문의하신, 이른바 '여 불규칙 활용' 형태에 대하여 '한글 맞춤법' 제18항에서 아래와 같이 설명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 ‘하다’의 활용에서 어미 ‘-아’가 ‘-여’로 바뀔 적
- 하다:
- 하여
- 하여서
- 하여도
- 하여라
- 하였다
해설: 7. 어간 ‘하-’ 뒤에 어미 ‘-아’가 결합하여 ‘하여’로 바뀌어 나타나는 경우, 바뀐 대로 적는다. ‘하여’는 ‘해’로 줄어들 수 있다.(한글 맞춤법 제34항 붙임 2 참조)
- 하다
- 하-+-아→하여→해
- 하-+-아라→하여라→해라
- 하-+-아도→하여도→해도
- 하-+-았다→하였다→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