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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품사의 통용

작성자 민형철 등록일 2024. 4. 27. 조회수 73

안녕하세요 궁금증이 생겨 질문를 드립니다.

저 사람이 바로 우리 언니이다. -> ‘저’는 지시 관형사

저하고 그 사람은 쌍둥이 자매입니다. -> ‘저’는 일인칭 대명사     

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두  문장의 ‘저’는 관형사와 일인칭 대명사의 뜻이 다르기 때문에 품사의 통용에 해당되지 않는 동음이의어 관계라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그,저’가 관형사와 대명사로 품사 통용이 가능하다는 글을 봐서요…

만약 ‘저’가 3인칭 대명사 혹은 지시 대명사로 쓰인다면 관형사 ‘저’와 품사의 통용이 해당하는 것일까요…? 

예를들어, ‘저’들이 나의 집에 들어왔다 (3인칭 대명사) ,  저것이 맛있어보인다(지시대명사) 처럼요….


일인칭 대명사 ‘저’를 제외한, 대명사 ‘저’는  전부 관형사 ‘저’와 품사 통용이 가능하다고 보아도 되는 것일까요?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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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품사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4. 4. 30.

안녕하십니까?

품사 통용과 관련하여서는 문법적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온라인 가나다 게시판에서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학생이시라면 학교에서 배우신 내용을 기준으로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질문해 주셨으나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