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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단 체(맞춤법 및 띄어쓰기)
작성자
무안하다
등록일
2024. 4. 30.
조회수
92
'매단 체'를 기사 내용을 통해 검색해보니...
'매단 체, 매단체, 매단 채, 매단채'로 혼용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답을 못 찾고 애매해서 질문드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예문) 배가 밧줄에 목을 매단 체 정박해 있다.
[답변]맞춤법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4. 5. 2.
안녕하십니까?
'줄이나 끈, 실 따위로 잡아매어서 달려 있게 하다'를 의미하는 '매달다'의 활용형 '매단'과 '이미 있는 상태 그대로 있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을 의미하는 의존 명사 '채'를 써, '매단 채'로 표기하고 띄어 씁니다. 아래에 의존 명사 '채'의 사전 정보를 덧붙이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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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9
「의존 명사」
((‘-은/는 채로’, ‘-은/는 채’ 구성으로 쓰여))
이미 있는 상태 그대로 있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
- 옷을 입은 채로 물에 들어간다.
- 노루를 산 채로 잡았다.
- 벽에 기대앉은 채로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