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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릉의
특징 : 조선왕조의 능제를 가장 잘 나타낸 능의 하나인 영릉의 구조를 살펴보면 풍수지리설에 따라 주산인 칭성산을 뒤로 하고, 중허리에 봉분을 이룩하며, 그 좌우 측에는 청룡, 백호를 이루고 남쪽으로는 멀리 안산인 북성산을 바라보고 있다. 능역의 입구에는 홍살문이 있고, 신도를 따라 정자각에 이르게 된다. 정자각의 동쪽에는 수복방과 비각, 서쪽에는 수라간이 있다. 봉분 둘레에는 12면으로 꾸민 돌난간을 돌렸으며, 난간석을 바치고있는 동자석주에 한자로 12지를 새겨 방위를 표시하였으며, 앞에는 합장릉임을 알 수 있는 2개의 혼유석과 장명등을 놓고, 좌우에 망주석을 세웠다. 봉분능침 주변에 석양(石羊)과 석호(石虎)를 서로 엇바꾸어 좌우로 각각 두 쌍씩 여덟마리를 밖을 향하여 능을 수호하는 형상으로 배치하고, 봉분의 동·서·북 3방향에 곡담을 둘렀다. 봉분앞 한층 낮은 단에 문인석 2쌍과 무인석 2쌍을 세우고 문·무인석 뒤에는 각각 석마(石馬)를 배치하였다. 전시유물 : 정문을 들어서면 좌측에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1977년 건립한 유물전시관인 세종전이 있으며, 세종전에는 세종대왕의 어진과당시에 발명하여 사용한 과학기구, 악기류와 세종대에 간행된 책들이 함께 진열되어 있다. 세종전 앞 야외유물전시장에는 해시계, 천상열차분야지도, 자격루, 관천대, 측우기, 혼천의, 간의 등 15점의 각종 복원유물들이 전시되어있어 세종시대의 과학기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행사안내 : 문화재청은 대왕의 탄신일을 맞아 매년 양력 5월 15일(오전 10시 30분)세종대왕의 유덕과 위업을 기리는 숭모제전 행사를 국가행사로 개최하고 있으며, 문화예술계를 비롯한 각계 주요인사, 세종대왕위업 선양단체, 일반 관람객이 참석하여 세종대왕릉 정자각에서 봉행하는 데 2002년에는 탄신 605돌이 된다. 탄신 다례행제 에는 대왕이 친히 지으신 봉래의를 국립국악원 연주단 및 무용단데 의해 공연되며, 해마다 세종시대의 과학유물을 복원하는 제막식을 거행한다. 또한 전주이씨대동종약원 영릉봉향회 주관으로 세종대왕 승하일 기신제는 매년 양력 4월 8일 정오 12시에 종친관계자 300여명의 참석으로, 소헌왕후 기신제는 매년 양력 4월 28일 정오 12시에 각각 개최된다. 관람시간 : 겨울철 09:00-17:00/ 여름철 09:00-18:00(휴관일 : 매주 월요일) 관람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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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숙박
: 여주읍내 및 신륵사 관광지내 숙박업소 이용. 이용안내 : 세종대왕 유적관리소(전화 : 031-885-3123∼4, 전송 : 031-885-3125) e-mail : YN515@hitel.net |
작성기준일 : 2003년 01월23 일 |
정보제공처 :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