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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사투리 질문

작성자 충청키즈 등록일 2026. 7. 9. 조회수 163

외가가 충청도라 집에서 자연스럽게 충청도 사투리를 쓰는데요

평생 경기도 남부에 살아서 사투리인지 아닌지 구분도 안가서요 

글로 어떻게 표기할지도 잘 모르겠네요 대충 예를 들자면


가끔 '자꾸 어쩌타 저쩌타 하더라' = 어떻다 저렇다 하더라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이게 충청도 사투리가 맞나요?

발음이 '어쩟따 저쩟따' 혹은 '어쪘따 져쪘타' 처럼 말할때도 있으십니다.

글을 쓰려고 하는데 습관적으로 저런식으로 작성하려다보니까 정확한 표기를 모르겠어서 질문드려요.


표준어로는 어떻게 표현하고 작성하는게 옳은건가요?


[답변]'저떻다'

답변자 온라인가나다 답변일 2026. 7. 11.

안녕하십니까?

<우리말샘>에는 '어떻다'와 '저떻다'라는 표제어가 각각 "의견, 성질, 형편, 상태 따위가 어찌 되어 있다.", "의견, 성질, 형편, 상태 따위가 저렇게 되어 있다."라는 의미의 형용사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저떻다'의 용례로 다음과 같은 문장들이 함께 제시되어 있습니다.

부모 세대 또한 예전처럼 며느리가 어떻고, 시댁은 저떻고, 이런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경향신문 2003년 9월≫
머리 감고 얼굴 씻고 어떻게 저떻게 얼굴과 머리를 말렸습니다.≪한국일보 2010년 9월≫

문의하신 표현 역시 '어떻다, 저떻다'로 적으시는 것이 표준적인 표기일 것으로 생각되오나, 그 구체적인 사용 맥락을 정확히 알 수 없어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습니다. 위의 뜻풀이를 참조하시어 판단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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