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

쉽지 않았다 의 형태소 분석

작성자 2024 등록일 2024. 5. 25. 조회수 31

안녕하세요!  공부하다가 궁금한 게 있어 질문드려요!

 

문제를  풀다가 "그  큰  항아리를  물로 가득 채우기는 쉽지 않았다" 라는 예문을 보았는데, 

전 안긴문장이 총 3개 큰(관형절) 그~채우기(명사절) 쉽지않았다(서술절) 로 생각을 했는데 관형절과 명사절만 있고, 쉽지  않았다는 서술절이 아니더라구요.. (쉽지가 않다 라고 생각함)

(검색해보니 '가'가 보조사이고 본+보조용언 라고 나..온 것?같은데 좀 헷갈려서요..!)


1. '않다' 의 주체는 '쉽지' 라고 생각했는데, 왜 서술절이 아닌 지

2. '쉽지 않았다'  의 품사의 구성과 '쉽지 않았다'로 형태소 분석을 한다면 어떻게 쪼개지는 지가 궁금해요!


항상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비밀번호

[답변]'쉽지 않았다'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4. 5. 27.

안녕하십니까?

보이신 문장에서 '쉽지 않았다'는 본용언과 보조 용언의 구성으로, 이는 문장 전체에서 하나의 서술어로서 기능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쉽지 않았다'는 그 형태소를 '쉽-/-지/않-/-았-/-다'로 나누어서 볼 수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