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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다, 받다, 당하다에 관한 띄어쓰기

작성자 ㅇㅇ 등록일 2024. 6. 16. 조회수 40

안녕하십니까. 제목과 관련한 질문이 있습니다.


되다, 받다, 당하가다 동작성 있는 명사 뒤에 붙어 피동의 의미를 나타낼 때는 사전에 없더라도 접사로 보아 앞말에 붙여 쓴다고 압니다.


사전에 등재된 '축객하다'의 축객은 푸대접과 유사한 의미로 동작성이 있는 명사로 이해됩니다. 맞춤법 검사기에서는 검사할 수 없다는 표현인 '축객되다/받다/당하다' 등으로 축객에 해당 접사들을 붙여 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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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단어 형성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4. 6. 18.

안녕하십니까?

'-되다, -받다, -당하다' 쓰임에 대하여 아시는 바가 맞으며, '축객*'은 동작성 명사이므로 '-하다'가 붙어 '축객하다'로 쓰이듯 '-되다, -받다, -당하다'가 붙어 쓰일 수 있습니다.

*축객 「명사」 손님을 푸대접하여 쫓아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