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

표준발음

작성자 고등학생 등록일 2024. 6. 25. 조회수 17

했었고의 표준발음이 무엇인가요?

비밀번호

[답변]표준 발음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4. 6. 25.

안녕하십니까?

'했었고'는 [해썯꼬]로 발음합니다. 이와 관련하여서는 표준 발음법 제13 항, 제9 항, 제23 항을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아래에 해당 조항을 덧붙이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제13 홑받침이나 쌍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어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제 음가대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

  • 깎아[까까]
  • 옷이[오시]
  • 있어[이써]
  • 낮이[나지]
  • 꽂아[꼬자]
  • 꽃을[꼬츨]
  • 쫓아[쪼차]
  • 밭에[바테]
  • 앞으로[아프로]
  • 덮이다[더피다]

제9 항 받침 ‘ㄲ, ㅋ’, ‘ㅅ, ㅆ, ㅈ, ㅊ, ㅌ’, ‘ㅍ’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대표음 [ㄱ, ㄷ, ㅂ]으로 발음한다.

  • 닦다[닥따]
  • 키읔[키윽]
  • 키읔과[키윽꽈]
  • 옷[옫]
  • 웃다[욷ː따]
  • 있다[읻따]
  • 젖[젇]
  • 빚다[빋따]
  • 꽃[꼳]
  • 쫓다[쫃따]
  • 솥[솓]
  • 뱉다[밷ː따]
  • 앞[압]
  • 덮다[덥따]


제23 항 받침 ‘ㄱ(ㄲ, ㅋ, ㄳ, ㄺ), ㄷ(ㅅ, ㅆ, ㅈ, ㅊ, ㅌ), ㅂ(ㅍ, ㄼ, ㄿ, ㅄ)’ 뒤에 연결되는 ‘ㄱ, ㄷ, ㅂ,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

  • 국밥[국빱]
  • 깎다[깍따]
  • 넋받이[넉빠지]
  • 삯돈[삭똔]
  • 닭장[닥짱]
  • 칡범[칙뻠]
  • 뻗대다[뻗때다]
  • 옷고름[옫꼬름]
  • 있던[읻떤]
  • 꽂고[꼳꼬]
  • 꽃다발[꼳따발]
  • 낯설다[낟썰다]
  • 밭갈이[받까리]
  • 솥전[솓쩐]
  • 곱돌[곱똘]
  • 덮개[덥깨]
  • 옆집[엽찝]
  • 넓죽하다[넙쭈카다]
  • 읊조리다[읍쪼리다]
  • 값지다[갑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