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

이 문장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작성자 궁금이 등록일 2024. 6. 25. 조회수 16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 나오는 등장인물 묘사입니다. 아래 문장을 5개의 번역기로 번역해 봤는데 모두 미진이 능력이 없고 사람이 좋다라고 번역됩니다. 한국인 입장에서 보면 남편이 능력이 없고 사람이 좋아서 사기까지 당하는 걸로 해석 됩니다. 능력이 없는 미진이 어떻게 남편을 먹여 살립니까? 미진이 사람이 워낙 좋아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남편을 먹여살린 것일까요? 


(한국어) 미진은 능력은 없는데 사람은 좋아서 빚보증 사기까지 당하는 남편을 평생 먹여 살렸다. 


(인공지능번역기) I don't have the ability, but I like people, so I've been feeding my husband for the rest of his life.


(세계언어번역기) Mi-jin has no ability, but she is a good person, and she has been feeding her husband, who has been scammed by debt guarantees, all her life.


(카카오번역) Mijin does not have the ability, but the woman is good, so she has fed his husband for a lifetime.


(파파고번역) Mi-jin is not capable, but she likes people, so she has fed her husband for the rest of his life, who is even cheated on debt guarantees.


(구글번역) Mi-jin has no ability, but she is a good person, so she supported her husband, who was even involved in debt guarantee fraud, for the rest of his life.


따라서 위 문장은 '능력은 없는데 사람은 좋아서 빚보증 사기까지 당하는 남편을 미진은 평생 먹여 살렸다.'로 써야 해석의 의미가 명확하지 않을까요?


비밀번호

[답변]의미 해석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4. 6. 26.

안녕하십니까?


의미 해석은 전체적인 맥락과 상황, 글쓴이의 의도 등과 관련한 것이므로 이곳에서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참고로 정보를 드리면 첫 번째 문장은 중의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으므로 '능력은 없는데 사람은 좋아서 빚보증 사기까지 당하는'이 수식하는 것이 '남편'이라면 마지막 문장과 같이 쓰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고침][덧붙임][2차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