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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댔구나 / 됀댔구나

작성자 박민서 등록일 2024. 9. 22. 조회수 8

안녕하세요, 궁금한 게 생겨 글을 작성해봅니다.


안 된다고 하셨구나를 줄인 말이


'안 된댔구나' 인가요, '안 됀댔구나' 인가요?


'돼'는 '되어'로 바꾸어 쓸 수 있는데 저기에 '되어'를 넣으면 '안 되언댔구나'가 되어 틀린 말인가요?


어떤 게 올바른 것인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흔히 '되'와 '돼'를 구분할 때 '하'와 '해'를 내신 넣어보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만약 '안 된댔구나'가 올바른 표기법이라면 어째서 이 경우에는 예외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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