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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서 뛰다, 뛰어서 건너다

작성자 happ 등록일 2024. 9. 25. 조회수 4

안녕하세요.


건너서 뛰다에 대해서 여쭤보고자 합니다.


건너뛰다와 다르게 건너서 뛰다는 건너다와 뛰다가 각각의 본용언으로 쓰인 사례라고 봐야할텐데


여기서 


(1) 우리 군이 철교 다리를 뛰어서 건넜다.

(2) 우리 군이 철교 다리를 건너서 뛰었다.

(1), (2) 중에 (1)은 자연스러운데 (2)는 부자연스러운 거 같아서


건너서 뛰었다라는 표현이 쓰인 문장은 비문으로 봐야 할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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