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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형사 ‘어느’의 표현

작성자 이창하 등록일 2024. 9. 25. 조회수 4

안녕하세요, 소셜 미디어에서 영상을 보다가


“어느 공 하나 완벽하게 제구했습니다”


라는 표현을 보게 되었는데, 표현이 약간 부자연스러워서 몇 가지 여쭤보려고 합니다.


위 표현이 나온 맥락은 야구 국가대표 선수가 베네수엘라와의 경기에서 호투를 펼친 상황입니다.


여기서 관형어 ‘어느’가 부정형 서술어와 호응해야 될 것 같은데, 그 원리가 무엇인가요?


p.s. 사전에 찾아봐도 ‘어느’가 부정의 서술어와 호응한다는 말이 없어서 혼란스럽습니다 ㅠㅠ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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