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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와 해라체 구분

작성자 김지수 등록일 2024. 9. 26. 조회수 97

문법을 공부하면서 예문을 보고 있는데, ‘우리는 할아버지를 모시고 공원에 갔다.’ 는 해라체, ‘중학교 졸업반 때 담임 선생님을 뵙고 싶다.’ 는 해체 라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무슨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 해체와 해라체로 구분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해체와 해라체를 구분하는 방법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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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표현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4. 9. 29.

안녕하십니까?

보이신 두 문장에서 쓰인 종결 어미 '-다'는 해라할 자리에 쓰여, 어떤 사건이나 사실, 상태를 서술하는 뜻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두 문장에서 모두 해라체 표현이 쓰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와 같은 문제를 출제한 기관에 해당 내용을 확인하여 보시기를 권하여 드립니다. 아울러 해체/해라체 표현에 대해서 궁금하신 내용은 국어 문법서의 내용을 직접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