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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 온 고양이 같다

작성자 K 등록일 2024. 12. 22. 조회수 999
꿔다놓은 보릿자루와 같은 의미로 네이버 국어사전에 실려있던데 이거 한국 속담인가요?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답변]속담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4. 12. 24.

안녕하십니까?

문의하신 표현이 국어사전에 속담으로 아래와 같이 실려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빌려 온 고양이같이

여러 사람이 모여 떠드는 데서 사람들과 어울리지 아니한 채 혼자 덤덤히 있는 경우를 이르는 말.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빗자루]
여럿이 모여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한옆에 가만히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출처: 국립국어원 누리집 사전-우리말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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