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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프다'는 관용구 인가요?

작성자 궁금이 등록일 2024. 12. 25. 조회수 2,597

안녕하세요~


그의 이야기에 가슴이 아팠다.


여기에서 '가슴이 아프다'가 관용구  인가요??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답변]표현

답변자 온라인가나다 답변일 2024. 12. 27.

안녕하십니까?

국어사전에 '가슴이 아프다'는 관용구로 실려 있지 않습니다. '마음이나 생각'을 뜻하는 '가슴'과, 아래에 보인 '아프다'가 쓰인 표현입니다. 한편, '가슴이 아리다, 가슴이 찢어지다' 등은 관용구로 실려 있습니다.(국립국어원 누리집 사전 표제어 '가슴'에서, '가슴'으로 시작하는 관용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프다 「형용사」 【…이】 ((‘마음’을 뜻하는 말과 함께 쓰여))슬픔이나 연민이나 쓰라림 따위가 있어 괴로운 상태에 있다.

그와 헤어져 가슴이 아프다.

당신 혼자 밤을 새울 것을 생각하니 도저히 마음이 아파서 견딜 수 없었어요.≪최인호, 지구인≫

그와 더불어 지낸 세월을 회고하니 내 가슴은 찢어지는 듯 아프오.≪이병주, 지리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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