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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정 등록일 2025. 1. 13. 조회수 1,184

안녕하세요~ 질문거리가 있어 글 씁니다.

디귿은 발음 될 때부터 [디귿]으로 발음되잖아요~

그런데 문제집을 보니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된거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란, 음절의 끝소리가 ㄱㄴㄷㄹㅁㅂㅇ 중 하나로만 발음되게 변하는 규칙이고,

음운 변동 중 ‘교체’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교체라 함은 어떤 말의 발음이 앞과 뒤에 이어지는 소리에 따라 어떠한 음운이 다른 음운으로 바뀌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디귿은 발음이 바뀌지 않았는데 왜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된거라고 말해야 하는 지 , 구분법이 따로 있는 지 궁금합니다~ 감사해요~^^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5. 1. 14.

안녕하십니까?

문법 해석에는 견해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문의하신 바에 대하여 온라인 가나다에서 논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국립국어원 누리집 사전-우리말샘에 실려 있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과, 비슷한말인 '평파열음화'의 개념을 참고하시면 정리하시는 데에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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