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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 명사 ‘-만’
여기에서 거기까지 한 번만에/한 시간 반만에 갈 수 있어.
여기에서 거기까지 한 번 만에/한 시간 반 만에 갈 수 있어.
‘-만’을 한 번, 한 시간 반이 뒤에 올 때 띄어서 쓰는 것과 붙여서 쓰는 것 둘 중에 무엇인가요?
그리고 국어 사전에 ‘한 시간만에’라는 걸 검색하면 예문으로 ‘그녀는 한 시간만에 몸단장을 끝내고 외출했다.’
라고 뜨는데 이건 왜 붙여서 쓰는 것인가요??
[답변]띄어쓰기
안녕하십니까?
제시문에 쓰인 '만'은 의존 명사이므로 모두 앞말과 띄어 씀이 바릅니다. 따라서 '한 번 만에', '한 시간 만에'로 씁니다. 아래에 의존 명사 '만'과 조사 '만'의 쓰임을 첨부해 드리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 온라인 가나다는 표준국어대사전과 우리말샘을 기준으로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 두 사전에서는 '그녀는 한 시간만에 몸단장을 끝내고 외출했다'와 같이 띄어쓰기를 한 예문을 찾을 수 없습니다. '몸단장'의 예문에는 '그녀는 한 시간 만에 몸단장을 끝내고 외출했다'처럼 띄어져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발음
- [몸단장
- 품사
- 「명사」
- 「001」몸을 보기 좋고 맵시 있게 하려고 하는 단장.
- 그녀는 한 시간 만에 몸단장을 끝내고 외출했다.
- 마음이 곱고 부지런해서 몸단장은 조금도 하지 않고…밤낮 비단만 잘 짠단 말이야.≪박종화, 다정불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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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
- 발음
- [만
]
「의존 명사」
((흔히 ‘만에’, ‘만이다’ 꼴로 쓰여))
「1」 ((시간이나 거리를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 ‘앞말이 가리키는 동안이나 거리’를 나타내는 말.
- 십 년 만의 귀국.
- 친구가 도착한 지 두 시간 만에 떠났다.
- 그때 이후 삼 년 만이다.
「2」 ((횟수를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 ‘앞말이 가리키는 횟수를 끝으로’의 뜻을 나타내는 말.
- 나는 세 번 만에 그 시험에 합격했다.
- 그와 결혼을 결심한 것은 만난 지 다섯 번 만이다.
- 선비는 몇 번 만에 겨우 일어났다. ≪강경애, 인간문제≫
만12
「조사」
「1」 다른 것으로부터 제한하여 어느 것을 한정함을 나타내는 보조사.
- 아내는 웃기만 할 뿐 아무 말이 없다.
- 하루 종일 잠만 잤더니 머리가 띵했다.
- 모임에 그 사람만 참석했다.
「2」 무엇을 강조하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그를 만나야만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 어머니는 할아버님께 허락을 받아야만 한다고 말씀하셨다.
「3」 화자가 기대하는 마지막 선을 나타내는 보조사.
- 열 장의 복권 중에서 하나만 당첨되어도 바랄 것이 없다.
「4」 ((‘하다’, ‘못하다’와 함께 쓰여)) 앞말이 나타내는 대상이나 내용 정도에 달함을 나타내는 보조사.
- 집채만 한 파도가 몰려온다.
- 청군이 백군만 못하다.
- 안 가느니만 못하다.
「5」 ((‘-어도, -으면’의 앞에 쓰여)) 어떤 것이 이루어지거나 어떤 상태가 되기 위한 조건을 나타내는 보조사.
- 너무 피곤해서 눈만 감아도 잠이 올 것 같다.
- 할아버지는 나만 보면 못마땅한 듯 얼굴을 찌푸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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