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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많지 않다 문법이 맞나요?
작성자
네모인간
등록일
2025. 2. 12.
조회수
2,674
본 적이 많지 않다, 한 적이 많이 없다 등 이게 문법적으로 맞는지 궁금합니다.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답변]표현
답변자
온라인가나다
답변일
2025. 2. 13.
안녕하십니까?
무엇을 본 적이 가끔 있다는 뜻으로 '무엇을 본 적이 많지(는) 않다'로 표현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부사 '많이'가 '없다'를 수식하는 '많이 없다'는 의미상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의존 명사 '적'은 아래에 보인 용례를 보시면 아실 수 있듯이 '그런 적이 있다/없다' 방식으로 많이 쓰입니다.
적 「의존 명사」 ((일부 명사나 어미 ‘-은’, ‘-을’ 뒤에 쓰여))그 동작이 진행되거나 그 상태가 나타나 있는 때, 또는 지나간 어떤 때.
- 나는 집을 나온 다음 편한 잠을 자 본 적이 없다.
- 잠이 들 적도 있고, 그저 누워만 있을 적도 있다.≪황순원, 신들의 주사위≫
- 아주 어렸을 적, 그러니까 내 아니 예닐곱쯤 되었을 때 a시에서 얼마간 산 적이 있다.≪이문열, 시대와의 불화≫
- 지금까지 민란이 숱해 일어났지마는 까마귀 울어 날 샌 적 없고, 개미 떼에 담 무너진 적 없소.≪송기숙, 녹두 장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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