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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업따]의 음운 변동 과정'
작성자
하늘선
등록일
2025. 3. 14.
조회수
1,184
없다[업따]의 음운변동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서
없다-[업다]-[업따] 의 과정으로 이해를 해야하나요?
음운규칙을 일관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훑다[훌따]와 같이
없다 -[업ㄷ다] -[업ㄷ따] -[업따]의 과정으로 이해해야 하나요?
없다[업따]의 경음화의 요인이 평폐쇄음 'ㅂ'의 영향인지 'ㄷ'의 영향인지 궁금합니다.
[답변]'없다'의 음운 변동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5. 3. 17.
안녕하십니까?
음운 변동의 과정과 순서 등에 대해서는 이곳에서 명백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이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표준 발음법 제23 항에 따르면, 받침 ‘ㅂ(ㅄ)’ 뒤에 연결되는 ‘ㄷ’은 된소리로 발음합니다. 이에 따라 '없다'를 발음할 때 된소리되기 현상이 나타나 [업ː따]로 발음하게 된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