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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 혼자

작성자 윽꺅 등록일 2025. 3. 27. 조회수 1,035

안녕하세요, '무리'와 '혼자'에 대해서 질문이 있어 신청했습니다!


1. "무리 지어 다니다"와 "혼자 다니다"는 서로 반대말이 아닌가요? 반대말이 아니라면 경우에 따라 반대말이라고 볼 수 있나요?

2. '무리'를 정하는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같은 동물, 같은 사람이 2마리 또는 2명 이상이면 '무리'라고 부를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답변]의미

답변자 온라인가나다 답변일 2025. 3. 28.

안녕하십니까?

1. '무리'는 '혼자'가 아니고, '혼자'는 '무리'가 아니라는 점은 맞습니다만, 보이신 표현을 '반대말*' 개념으로 설명하지는 않습니다.

*반대말 그 뜻이 서로 정반대되는 관계에 있는 말. 한 쌍의 말 사이에 서로 공통되는 의미 요소가 있으면서 동시에 서로 다른 한 개의 의미 요소가 있어야 한다. ‘남자’와 ‘여자’, ‘총각’과 ‘처녀’, ‘위’와 ‘아래’, ‘작다’와 ‘크다’, ‘오다’와 ‘가다’ 따위이다.

2. '무리'는 아래에 보인 대로 '복수(複數)'의 뜻을 지니지만 수치화할 수 있는 개념은 아닙니다.

무리 「명사」 사람이나 짐승, 사물 따위가 모여서 뭉친 한 동아리.

양의 무리가 모두 한곳에 모여 있다.
그런 성씨는 팔도를 돌아다녀도 드문데 저 무리들 가운데 있을 턱이 없죠.≪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작대기를 들고 설치던 왕삼이는 막동이를 데리고 슬그머니 무리 속에서 빠져나왔다.≪송기숙, 녹두 장군≫
구 신부의 복사로 일한다는 최 선달도 무리 중에 끼여 있었다.≪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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