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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하다, ~이다, ~했다 이런 종결어미는 무슨 체인가요?
뉴스기사나 교과서나 정보자료를 보면 ~다, ~이다, ~하다 이런 식의 종결 어미가 많이 쓰이잖아요. 이런 걸 무슨 체라고 표현하나요? 검색을 해보니 해라체의 평서형이다, 문어체다 이런 말들이 있던데. 뭐가 맞나요? 둘 다 맞나요? 둘 다 맞다면 해라체의 평서형이라고 표현하는게 더 보편적인가요? 문어체라고 표현하는게 더 보편적인가요? 아니면 둘 중에 하나만 맞나요? 아니면 둘 다 틀렸나요?그리고 전 해라체가 자체가 낮춤말이라고 생각했는데, 뉴스기사의 종결어미가 해라체의 평서문이라고 칭할 수 있는거라면 말이 안 되는거 아닌가요? 뉴스나 교과서에서 독자를 대상으로 낮춤말을 쓰는 셈인데... 너무 헷갈려서 그러는데,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답변]표현
안녕하십니까?
보이신 부분만으로는 문의하신 바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참고하실 만한 정보를 드리면, '-ㄴ다'는 해라할 자리에 쓰여, 현재 사건이나 사실을 서술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이고, '-다'는 해라할 자리에 쓰여, 어떤 사건이나 사실, 상태를 서술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입니다. 즉, 이들 표현은 상대편을 아주 낮추는 종결형인 '해라체' 표현이라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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