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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임 표현 재질문
작성자
김아무개
등록일
2025. 7. 9.
조회수
41
'선생님께서도 케이크를 드실지 여쭤보자.'라는 문장에서 주체 높임과 객체 높임, 상대 높임 모두 쓰인 것을 의미상으로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궁금한 것은 '부사어를 높이는 객체 높임이 실현되었다'라는 말이 성립이 된지 궁금합니다.
겹문장(안은 문장과 안긴 문장)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생략된 문장 성분(선생님께-부사어)을 높인 건 의미상으로 추론이 됩니다.
그러나 부사어가 생략된 상태에서 '부사어를 높이는 객체 높임이 실현되었다'라는 문장에 대해서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습니다.
[답변]구조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5. 7. 10.
안녕하십니까?
문의하신 내용은 견해에 따라 설명하는 방식이 다를 수 있어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관련 참고 서적이나 논문 등을 두루 살펴보시고, 학생이시라면 교과서의 설명을 따르시기 바랍니다. 다만, 생략된 성분이라도 의미상으로는 그것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본래 존재하는 성분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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