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

나 보다

작성자 김희영 등록일 2025. 11. 14. 조회수 678

안녕하세요?

궁금한 게 있어 문의드립니다.


형용사 뒤에는 "ㄴ/은가 보다"를 사용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상적으로 말할 때 "나 보다"도 자주 사용하는 거 같습니다.


1)

"있다, 없다, 았/었" 들어간 형용사에는 "나 보다"를 사용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그 외에도 "형용사 + 나 보다" 형태가 가능한가요?


예) 신발이 작나 보다.


2)

1번 문의의 답이 "가능하다"라면, 

그건 구어에서만 그렇게 사용하고 정확한 문법으로는 틀린 걸까요?

사전에 보면 "나 보다"는 주로 동사에 사용한다고 나와 있고

형용사에 사용한다는 말은 없어서요.

그런데 일상생활에서 "형용사"에 "나 보다"를 많이 사용하는 거 같습니다.

특히 받침 있는 형용사에 많이 사용하는 듯해서요.


예) 좋나 봐요. 작나 봐요. 춥나 봐요...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활용

답변자 온라인가나다 답변일 2025. 11. 17.

안녕하십니까?

문의하신 문법 사항에 대하여 온라인 가나다에서 판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사전 편찬 지침에 실려 있는, 사전 정보에 '주로'가 쓰였을 때의 의미 설명을 아래에 보이니 활용형을 이해하시는 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주로: 표제어가 특정 환경에서 많이 사용됨을 나타낼 때 사용한다.


덧붙여, '-은가/는가/나 보다' 구성으로 쓰이는 보조 형용사 '보다'의 쓰임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보다 「보조 형용사」 ((동사나 형용사, ‘이다’ 뒤에서 ‘-은가/는가/나 보다’ 구성으로 쓰여))앞말이 뜻하는 행동이나 상태를 추측하거나 어렴풋이 인식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
식구들이 모두 집에 돌아왔나 보다.
열차가 도착했나 보다.
그 사람이 인기가 많은가 보다.
재채기가 계속 나오는 것을 보니 감기가 들었나 보다.
두 사람이 몹시 닮은 것이 부자지간인가 보다.
팔자가 사나워서 이리 차이고 저리 차이면서 사는가 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황석영, 어둠의 자식들≫
그저 어딘가 멀리 가나 보다 막연히 짐작만 했다.≪안정효, 하얀 전쟁≫

고맙습니다.

비밀번호 확인

닫기

질문 작성 시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