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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 인용 되다‘의 띄어쓰기와 ‘고3‘에서 ’고’의 품사와 띄어쓰기

작성자 팔팔이 등록일 2026. 5. 9. 조회수 96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인용 부사격 조사 '고'의 해설에 '앞말이 간접 인용 되는 말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라고 나와 있는데요. 이때 '간접 인용 되는'이라고 쓰는 것은 '인용되다'와 달리 '간접 인용되다'라는 단어는 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아 '간접 인용 되다'로 띄어쓰기하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이때 '되다'의 품사는 무엇이고, 항상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인지 궁금합니다.


또 '「명사」


((일부 숫자 앞에 쓰여))


『교육』 ‘고등학교’의 뜻을 나타내는 말. '로 쓰는 '고'의 품사는 명사 중에서도 의존 명사인가요? 이때 '고'의 띄어쓰기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국립국어원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답변]답변

답변자 온라인가나다 답변일 2026. 5. 11.

안녕하십니까?

1. '피동'의 뜻을 더하고 동사를 만드는 접미사 '-되다'는 '가결되다', '사용되다'와 같이 앞의 명사에 붙여 씁니다. 그러나 '-되다'가 붙어 파생어가 되는 경우라도 사전에 모두 등재되지는 않습니다. 한편, 명사구와 함께 쓰이는 '되다'는 동사로, 하나의 단어가 아닐 때는 앞에 오는 명사구와 띄어 씁니다. 문의하신 표현에서는 '간접 인용'이 하나의 단어가 아닌 명사구이므로 '간접 인용 되다'와 같이 띄어 쓰는 것이 바릅니다.

2.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의존 명사는 '의미가 형식적이어서 다른 말 아래에 기대어 쓰이는 명사'로 '것, 따름, 뿐, 데'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표준국어대사전>에 '고등학교의 뜻을 나타내는 말.'로 올라 있는 '고16(高)'는 실질적인 의미를 지니므로 의존 명사로 보기 어렵습니다. 또한 이때의 '고'는 '고 3'과 같이 띄어 씁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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